[HUSTLE 2.0] 네번째, 투자자산운용사 취득(#직장인) (2월 중순~5월 10일)

 


투자자산운용사, 일명 펀드매니저 자격증이라고도 불린다. 

펀드매니저할 건 아니고,  자아실현(self-realization) 자기효능(Self-efficacy) 자기증명(something to prove) 이런 쪽이다.  

자격증을 딴 이유  

1) 내가 흥미있고 재밌어하는 이 분야, 한 번은 제대로 각잡고 파보고 싶었다. 

2) 전공자들이 엘리트 사관생도들이면 나는 야전에서 구르고 구른 용병이다.

나 역시 산전수전공중전심해전 다 겪을만큼 겪어서 구력이나 잔뼈가 나름 굵은 편인데도 불구

전공도 무관하고 아무런 공인된 자격증 하나 없다보니 날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내 말의 신뢰도가 떨어져보일 때가 있다. 

어떤 사람은 날 그저 웃긴 사람으로 볼 때도 있었다. 

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노이즈들을 닫게 할 '최소한의 증명'은 필요했다.  

내가 단순히 허장성세를 부린 것인지는 이 업계에서 운전면허증처럼 취급받는 이 자격증시험을 통해 확인받고 싶었다.  

이런 시험에도 내가 빌빌거리며 낙방한다면 허세였던 것으로.

---

박수칠 때 떠나랬다. 역설적이게도 난 이 자격증 취득을 마지막으로 액티브한 무빙은 종결하고 전부 다 패시브에 넣어놓을 예정이다. 

지금은 내 인생에서 파이낸스 분야 말고 이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때이다.

더는 금융/파이낸스 쪽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다.








댓글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유심히 보고 있는 기업 - 네이버 (feat. 삼전)

2020년 단돈 200만원으로 시작, 자기자본(Equity) 추가 투입없이 누적수익 +1억원 달성

다정다감에 대한 고찰